책별 성경연구(19): 히브리서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한재현 목사
히브리서 특징>
1. 저자 미상의 책> 바울, 바울의 제자(오리겐), 바나바 (터툴리안), 아볼로(루터)
        이런 주장이 나오는 이유: 바울 서신과 히브리서 사이에 존재하는 신학의 강조점이 다르다.
2. 문학 형식상의 특징> 1)히브리서는 서신인가? 서두에 수신자와 인사말이 없다. 말미에는 서신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. 2) 13:22 “권면의 말씀”이란 표현은 설교의 형식이다(행 13:15). 히브리서는 다섯편의 설교형식이라고 할수 있다.
*저자: 헬라어가 능숙한 설교자이다.(정경에서 히브리서는 바울의 서신으로 구분되고 있다)
*수신자? (특정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씌여진 글...)
*연대? 정확지 않다. 50-90년 다양하게 추정하지만, 70년 전일 것이다(유대 성전의 무너진 암시가 없다). 
3. 내용의 특징>
1) 예수님의 절대 우월성을 주장한다.
        천사보다(1:4-2:3)
          아브라함보다(
        모세보다 우월함(3:1-19)- 백성들과 안식에 들어가지 못함, 예수님과 함께 안식에 들어간다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(히4:10).
        멜리세덱 보다 우월함(7:1-28): 멜기세덱은 아브라함 보다 크다. 레위보다 크다. 레위-아론지파- 사독계열=> 족보를 넘어서는 특별한 대제사장> 그는 2000년 뒤에 오실 메시야, 예수그리스도를 설명하기위한 모형으로 준비된 인물이었다. 
 
  *예수님의 절대 우월성은 예수님의 하신일 때문이다. 즉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완전한 중보자, 새언약을 성취하신 분, 그리고 주님의 승귀(Exaltation) 때문이다. (부활보다 강조된다).

2) 신약의 레위기이다.: 제사제도와 제사장의 관점이 풍부하다. 이러한 구약의 제도/법을 예수님께서 어떻게 완성하셨는가 하는 것이 새언약의 핵심이다(8:10; 9:15).
        a. 언약은 하나님과 약속이다. 이 자녀 삼음의 약속은 변치 않는다.
        b. 구약의 제사, 제사장 제도는 율법의 핵심이다. 그리고 구언약의 핵심이다.
              c. 예수님은 단번에 제사를 드렸다(히 10:20).
        히브리서->레위기-> 레위기 속의 그림자, 히브리서를 알면 레위기가 이해된다.
        (예수님의 죽으심과 승귀)    제사, 율법=> 성취 ? 히브리서 <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>
 
<구언약 과 새언약>
구언약-노아, 아브라함, 모세, 다윗과 맺은 언약>
*인간을 구속하려는 구체적 계획의 표현 이며 실행이다.
*모든 언약은 은혜이다.
구약에 기록된 새언약<렘 31:31-34> -마음에 기록된 언약(히 8:10)/ (히10:16-17)